아글라오네마(Aglaonema)는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동남아시아 열대지역이 원산지인데 현지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나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글라오네마는 킬러의 삶을 다룬 추억 속 프랑스 영화 "레옹(1995)"에서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화분에 담긴 식물입니다. 아글라오네마는 모두 21가지 종류가 있어 마음에 드는 식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눈에 확 띄는 이국적인 잎이 매력적인데 빨강, 노랑, 핑크, 초록색 등 여러가지 색이 환상적으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의외로 키우기 쉬워 초보자들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공기정화기능이 뛰어난 식물인데 벤젠,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합니다. 그러나 아글라오네마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이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