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2 가족 중 한 사람이 구매 이후 6년 이상 사용하던 맥북 자판에 문제가 생겨 새로운 노트북을 샀습니다. 기존 맥북은 자판 문자열 중 L, O와 shift 가 잘 눌러지지 않았습니다. 맥북과 맥북 에어, 맥북 프로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버터플라이 키보드였는데 문제가 많았습니다. 완전히 작동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눌러도 동작이 잘 되지 않아 수차례 눌러야 했습니다. 구매한 지 오래되기도 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기고 했습니다. 새 노트북은 맥북 에어 M1이나 M2 중에서 고르기로 했습니다. 컴퓨터 성능의 핵심역할을 하는 CPU이기 때문에 M1이냐 M2냐를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M2가 2022년 처음으로 컴퓨터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불안감이 있었고 가격도 맥북 에어 M2와 M1 기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