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구강세정기를 구입한 이유는 최근 들어 치아 오른쪽 부분으로 아몬드를 씹었을 때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일 년에 한두 번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2021년에는 치과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기 전 검사를 받을 때마다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는 것 같으니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충고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치아 아래쪽은 틈이 있고 위쪽은 치아끼리 꽉 붙어있어 치실을 통과시키기 힘들었습니다. 억지로 치실을 틈새로 넣으려다 치실로 잇몸에 심하게 충격을 준 후 치실 사용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이쑤시개 모양의 치간칫솔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쪽 틈으로 넣어 사용할 수도 있으나 치아 사이가 좁은 곳..